바닷물과 민물의 차이를 알기 위한 실험

바닷물과 민물을 이용한  화학적 특성 비교

목차

1….과학에 대한 견해와

실험동기

2…………………실험 소개

3…………………실험 과정

   -실험 소개

   -실험 과정

   -실험 결과

4…..……….고쳐야 할 점

5…..………………...느낀점

과학에 대한 견해와 실험동기 1

 과학은 이론적으로만 하는 학문이 아니다.

 과학 교육은 창의성이 중요하다.

 일상생활에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보는 경험이 창의성 개발에 도움이 된다.

과학에 대한 견해와 실험동기 2

 변산 반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바닷물(소금물)과 민물을 이용하여 다양한 과학적 방법으로 구분해 봄으로써 학교에서 배운 과학 지식을 실제로 적용하는 기회를 삼고,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킨다.

실험 소개

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방면에서 바라보는 실험이다.

 바닷물은 소금의 농도가 약 3%라서 민물(0%)과 구분이 잘 가지 않는 것들이 몇 가지 있다. 그래서 10% 소금물이나 20% 소금물도 사용하여 확실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실험을 진행하였다.

바닷물과 민물의 차이점

 식생의 차이

 구성성분의 차이 : 

      짠맛, 증발 시 소금의 유무, 전도 가능, 정수과정, 냄새, 앙금, 거품, 비눗물 넣었을 시의 차이, 어는점 끓는점 

 밀도(농도)의 차이 : 

     부력, 굴절각, 비누가루 용해정도, 같은 부피에서 질량이 다름, 계란, 삼투압, 소금의 과포화

농도차 - 삼투압

민물, 바닷물, 10%농도의 소금물에 각각 세 종류의 나뭇잎을 넣고 10시간 뒤에 나뭇잎을 꺼냈고, 그 상태를 관찰하였다.

실험결과

 삼투압현상 때문에 농도가 짙은 소금물에 담갔던 나뭇잎들은 수분이 많이 없어져 많이 쳐져 있었다. 그런데 0% (민물)에 담갔던 나뭇잎들은 수분이 빠지지 않아서 생생했다.

농도 차 - 때

바닷물에서는 때가 밀리지 않는다라는 가정으로 바닷물과 민물에 일정한 온도에 손 또는 발을 담근 후, 바닷물에서는 때가 안 나오는지 확인한다.

실험 결과

 민물에서는 때가 많이 나오지만 바닷물에서는 극히 적은 양의 때가 나온다. 이유는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오히려 피부의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때가 불려지지 않았다고 생각했다. 

밀도 차 - 굴절각

반원모양 샬레 3개에 각각 10%의 소금물, 바닷물, 민물을 넣고, 30°의 입사각에 레이저를

 비추어 굴절각을 측정한다.

실험 결과

 밀도가 높은 소금물에서 빛이 입사할 때 같은 입사각에서 더 큰 굴절각이 나타났다.

 매질의 밀도가 커질수록 빛의 속도가 느려진다는 매질의 밀도와 빛의 속도의 관계를 설명한 스넬의 공식과 일치하는 값이 산출됐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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(스넬의 공식)

 

밀도 차 – 부력

다양한 농도의 소금물에 우드락으로 만든 배를 띄워 놓고, 그 위에 분동을 올려놓으며 가라앉을 때까지의 분동의 무게와 배의 무게를 측정한다. 

실험 결과

구성성분 - 전류의 흐름

직류 전원장치에 10%농도의 소금물, 바닷물, 증류수를 각각 회로에 연결 한 후 전류계로 전류를 측정한다. 또, 전구를 연결하여 가장 밝을 때의 전압을 측정한다. 

실험 결과

고쳐야 할 점

 깊은 실험은 많이 할 수가 없었다. 실험기구도 부족했었고, 시간도 약간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. 그리고 표나 그래프로 확실하게 나타낼 수 있어야 하지만, 변수가 많기도 했고, 정확한 측정을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산출하기가 매우 힘들었다. 그래서 나중에는 이 연구에서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들을 꼭 해볼 것이다. 

실험 후 느낀점

 이번 기회를 통하여 책에서만 볼 수 있었던 내용들을 직접 실험 할 수 있었다. 비록 간단한 실험들이었지만,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여러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바닷물과 민물을 비교할 수 있었다. 여러 가지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실험을 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다.